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정시 대 수시 논란 (문단 편집) ==== 기타 ==== 내신의 제도적 허점을 악용한 꼼수의 가능성이 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214&aid=0000902209|이 기사]]에 따르면 중간고사 상위권 학생이 독감이라는 허위 진단서를 통해 기말고사를 고의적으로 결시했다[* 독감 확진으로 기말고사를 못 보게 된 경우 중간고사의 100%에 해당하는 인정점을 주는 학교가 있다.]는 소문이 있다고 하는데, 소문이라고는 하지만 다른 학교에서라도 실제로 이런 일이 없을 것이라고는 장담할 수 없다. 해당 중간/기말고사의 평균 점수와 비교해서 조정할 수 있다고는 하지만, 독감 핑계를 대고 일부 과목만 고의적으로 결시해서 시험 부담을 덜고, 나머지 과목을 더욱 열심히 공부해서 성적을 올릴 가능성도 있다. 또한, 수행평가에서 학생에게 필요한 학업적 역량을 넘어선 것을 요구하기도 하며, 이 때문에 부모 등 지인의 도움을 '''필요로''' 하는 경우가 생길 수 있다. 심화적인 경험을 통해 실생활에서 사용되는 다양한 기술을 학습할 수 있다고는 하지만 타인의 도움을 빌려야 한다는 것은 문제점이 맞다. 수행평가의 양이 너무 많아서 학생이 혼자 하기 힘든 경우가 생기는 것도 비슷한 문제점이라고 할 수 있다. 또한 주요 과목이 등급 커트라인에 걸려서 1, 2등 차이로 다음 등급으로 밀려서 전체 내신 등급이 깎이고, 이 때문에 원하는 대학에 진학하지 못할 수 있다. 내신의 경우 대부분 등급으로만 반영하기 때문에 1, 2등 차이로 위 등급을 받는 경우 반대로 아깝게 아래 등급을 받은 경우에 비해 1등급의 차이가 나게 되는데, 상위권 대학에 진학하기 위한 내신 경쟁은 소수점 단위로 치열하기 때문에 대학 진학에 치명타가 될 수 있는 것이다. 예를 들어 3학년 1학기 내신을 40% 반영하는 경우, 이때 주요 과목 중 단위수 기준으로 절반이 1등급 최하위 등수일 때의 등급이 1.60이라면, 이것들이 2등급 최상위 등수로 밀려나 버리면 1등급 x 40% x 0.5 = 0.2등급이 떨어져서 1.80등급이 된다. 반면 수능의 경우 정시에서 대부분 표준점수 및 백분위로 평가하기 때문에 한 문제를 틀렸다고 해도 치명타가 되기는 어렵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